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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바이오헬스 신산업 집중 육성…2026년까지 92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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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15 09:45 조회1,9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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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의료기기, 전자약·디지털 치료제 등 디지털 바이오로 전환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CG)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 수요 증가 등으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급부상하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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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바이오헬스 산업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감염병 유행 이후 세계시장 규모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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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바이오 분야 글로벌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함에 따라 정부도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 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범정부적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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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남도는 올해 한 해 253억원을 투입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의생명·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 임상연계 산·학·연·병 네트워크 구축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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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총 924억원을 투입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첨단화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구조 체질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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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7개 사업에 213억원을 투자해 산업기반과 인프라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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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의료기기 산업의 고도화와 의료기기·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디지털 바이오'로의 전환을 위해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품 기반구축 사업'에 28억 원, '전자약·디지털 치료기기 기술 실용화 기반구축 사업' 23억원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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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기업의 창업과 성장지원을 위해 차세대 유망 의생명·의료기기 개발부터 임상 및 판로까지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기술 사업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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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해 경쟁력 있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의료용품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에 13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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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계 산·학·연·병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 '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에 27억원을 투자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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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경남도는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채택된 '경남 바이오메디컬 산업혁신 벨트 조성사업' 이행을 위한 사전 기획 용역에도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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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역으로 경남의 바이오 특화 분야를 상호 연계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신규 과제를 발굴해 2024년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에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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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고, 고용효과도 큰 만큼 선제적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기존의 단순 의료기기 제조산업 중심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한 '디지털 바이오'로 전환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경남이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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