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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함양군수 민선 6기 3년 성과·과제 [항노화산업 신성장 동력화로 글로벌 무대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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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13 09:05 조회12,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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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군수의 지난 3년간 성과는 군민소득 3만 불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준비로 압축된다. 임 군수는 가난한 농촌지역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시키고자 2개 목표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함양 군정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으며, 그 결과 항노화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무대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다졌다.

◇3년의 성과=취임 초반 함양의 미래는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데 있다고 보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의지를 굳건히 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단계적으로 기반시설을 조성해왔다. 상림공원 외 총 211억여 원을 들여 엑스포 주제관, 산양삼 유통센터, 함양 항노화체험관, 약용식물 인큐베이터 조성사업 시설, 최치원 역사공원 등을 건립해왔다. 이들 시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완공된다.

특히 대표적인 엑스포 시설이자 항구적인 함양군 자산이 될 10년 거대프로젝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598ha 규모 면적에 12개 단위별로 진행되는 이 사업에 총 1017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산림자원이 함양의 미래자산이 되는 대역사를 일궈 왔다.

지난 3년간 농업인의 고충을 덜고 경영비를 절감하고자 농업분야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조개선을 통한 원스톱서비스를 하는 등 농업분야 생산력 향상에 매진해왔다. 덕분에 농업 총생산은 2013년 2324억 원보다 2016년 3051억 원으로 31.2%나 늘었다.

민선 6기 후반기 들어 항노화산업을 신성장 동력화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항노화 플랫폼 함양’ 구현에 힘쓰고 있다. 먼저 국비 포함 1858억 원을 투입, 2017~2026년 10개년 계획으로 항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항노화산업화, 항노화 융복합을 이뤄내는 항노화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함양읍 이은리에 160억 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를 신축 이전하면서 원스톱 농정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2015년 12월 함양 지리산 산양삼 산업 특구 지정으로 함양지리 산 산양삼을 1차 생산, 2차 가공, 3차 관광서비스로 연결해 함양 산양삼의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상면 상남리에 연간 70억 원을 집행하는 국립가축유전자원센터이전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축산기술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 지역 브랜드가치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생산력을 크게 높였다. 경쟁 우위 3개 품목 500억 원 달성을 추진한 결과 사과는 760ha에서 1000ha로 생산력이 늘고 5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양파도 7월 초 기계화율 등으로 500억 원을 돌파했고, 곶감은 30만접 생산으로 300억 원을 생산했다.

임 군수는 재임기간 총 4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9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국 최다 규모로 먼저 군민이 행복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2014~2018년 8개 면에 309억 원을 들여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을 추진했고, 도시생활 여건도 확충했다. 올해 6월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이 착공했다.

◇남은 과제=임창호 군수는 지난 3년간 성과가 좋았던 분야는 확대시행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취약분야는 보완책을 마련하는 ‘선택과 집중’으로 남은 1년간 역점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시급하게 수립 추진하고, 함양산업구조가 농업과 자영업 위주여서 젊은 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취약한 점도 다양한 방안으로 극복해나갈 계획이다. 이를테면, 웰니스·항노화·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를 기회로 삼아 항노화산업 육성으로 고비를 넘긴다는 전략이다.

 

안병명기자 hyabm@gnnews.co.kr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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