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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한방항노화산업 경쟁력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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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12 17:28 조회11,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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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산청군수가 민선 6기 3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지난 3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산청 건설과 공약사업 100% 실천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허 군수는 “무엇보다 지난 3년간 우리 군은 한방항노화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던 인구 수도 교육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상승곡선을 타면서 3만 6천명을 넘어서고 ‘2016 사회조사’ 결과 군민 87%가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그는 “‘2016 전국 규제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조사’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지역 전국 2위로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기도 군수의 민선 6기 3주년 성과보고회 내용을 요약했다.

군은 지난 3년간 ‘살기 좋고 행복한 산청 건설’을 위해 민선 6기 군정방침인 ‘부자ㆍ교육ㆍ녹색ㆍ관광산청’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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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대표 특산물인 ‘산청곶감’과 ‘산청딸기’는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동반 선정돼 

상표 가치를 높였다. 곶감은 1천300농가에서 연간 400억 원, 딸기는 800농가에서 800억 원이 넘는 고소득작물로 자리 잡았다.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산엔청 쇼핑몰’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20% 증가 추세로 3천357t, 50억 원의 농식품과 가공식품을 미국과 

베트남 등에 수출하고 있다. 

여기에다 15개 사업, 114억 원 규모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드는 데 전력해 왔다.
특히, 산청한방항노화포럼을 통해 한방항노화산업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완성, 항노화제품 개발과 수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통해 매년 15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동의보감촌 한방항노화 힐링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한방항노화산업 기반을 구축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거점기숙형 고등학교를, 오는 2019년 3월 목표로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의 폭 넓은 교양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특기ㆍ적성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펼친 결과 지난 6월 ‘2017년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선정, 올 12월 평생학습관을 준공하는 등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노인ㆍ장애인 전문 복지시설인 산엔청 복지관도 지난 2월 개관,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공립아동센터 건립, 보건의료원 산부인과 개설 등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산청’ 조성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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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지역ㆍ주택지원사업과 지리산권역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 녹색도시 조성에도 힘써왔다.

모두 478억 원을 들여 7개 읍면 소재지권 종합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11개 읍면, 102개소에 가정ㆍ마을ㆍ읍면정원화 조성사업을 펼쳐 사계절 꽃이 있는 청정 이미지를 높였다.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자리매김한 동의보감촌은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 선정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으며 ‘황매산 철쭉제’, ‘경호강 물 페스티벌’,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곶감축제’는 사계절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축제로 자리잡았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 일대에 명품 힐링 숲길을 조성하는 대원사계곡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동의보감촌을 주축으로 생태와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통합 관광벨트 구축에 주력해 왔다.
군은 민선 6기 남은 1년간 산청나들목 입구 흑돼지 타운 조성사업과 가뭄 대비 수자원 확보사업, 산청 한방항노화 산업단지 조성, 생초 세라믹 밸리지구 조성, 산청 도시가스 공급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2014년 허 군수 취임 때 ‘한방항노화산업 메카, 힐링관광 중심지 산청’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제시한 59건의 공약사업 중 현재 사업 완료 30건, 추진 27건, 보류 2건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허기도 군수는 “민선 6기 남은 기간에 군정방침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전략사업과 산청 미래를 위한 2030비전 제시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공약사업 100% 실천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yskim@kndaily.com 김영신 기자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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