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박람회 2024.11.07.(목) ~ 11.09.(토) 창원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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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항노화산업박람회…수출에서부터 건강트랜드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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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0 09:16 조회13,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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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항노화산업박람회…수출에서부터 건강트랜드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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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경남 항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2016 항노화산업박람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 ‘2016 항노화산업박람회’는 경남지역의 항노화 산업 육성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항노화 농산물, 원재료, 의료산업, 뷰티산업, 헬스산업을 비롯한 첨단 건강식품들이 소개됐고 100세시대에 필요한 Anti-Aging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헬스에이징포럼을 비롯해 오한진박사 건강특강, 써클링 컨벤션, 항노화운동재활포럼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경남 항노화산업의 메카인 김해, 양산, 산청, 함양, 거창 등 지자체를 비롯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센터 등의 도내 기관들과 양산부산대병원, 인제대학교 항노화센터, 창원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대한 항노화재활협회까지 항노화 관련 각계각층에서 정보교류의 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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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바이어 상대로 세명한방제약이 50만 달러 수출계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초도물량 2만불을 현장에서 판매했고 앞으로 지속적인 수출 판로를 약속했다. 

또한 세명한방제약 권세환대표는 바이어 팸투어와 바이어만찬에도 참여해 추가계약 협의까지 이끌어내는 열정을 발휘해 베트남 바이어 총 4개사와 추가로 총 100만 달러 협상이 진행돼 차후 실계약이 추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거창 사과농장 투어에서도 추가 계약이 협의 중이며 수출이 까다로운 산양삼 또한 현장 팸투어를 통해 협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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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둘째날인 25일에는 TV에서만 보던 오한진 박사 건강특강이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오한직 박사는 항노화산업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향후 지속적인 경남 항노화산업을 홍보하는데 일조하기로 했다.

행사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써클링 컨벤션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당초 200명 예상과는 달리 3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전국에서 참여해 전국 최대규모로 열렸고, 이번 써클링 컨벤션을 공동으로 주최한 항노화산업박람회와 한국생활체육교육진흥원은 내년에는 피트니스 전반을 다루는 보다 대규모 행사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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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산업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향후 항노화산업의 트랜드는 농산원재료, 기능식품, 미용제품, 의료기기 등과 피트니스 용품, 헬스케어 전반 산업이 융합돼 서비스되는 방향으로 트랜드의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번 써클링 컨벤션은 항노화산업의 융합 트랜드의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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