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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양산업 활용 항노화산업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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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31 10:09 조회12,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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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이 해양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된다.

해양 항노화 산업은 바다에 생육하는 해양생물이나 해양자원을 이용해 노화를 예방하는 산업이다.

경남도가 남해안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 항노화·웰니스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이 종합계획은 서북부권의 한방 항노화, 동부권의 양방 항노화산업과 함께 남부권 해양 항노화 분야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항노화 산업을 육성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해양 고부가가치 미래 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마련한 해양 항노화·웰니스 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대상 지역은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등 남해안 연접 7개 시·군이다.

도는 해양 항노화 사업을 해양 웰니스 산업 육성, 해양 항노화 산업 기반조성, 해양 항노화 연구개발(R&D)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나눠 추진한다.

해양 관련 체험운동, 휴양 등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추구하는 해양 웰니스 산업은 핵심 분야다.

소득수준 향상과 고령 인구 증가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도는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가조온천,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 서북권에서 이미 육성 중인 체류형 웰니스 산업에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레저, 해안 절경 등을 활용한 남해안의 해양 웰니스 산업도 함께 발전시켜 균형발전을 꾀한다.

남해안 웰니스 산업은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거점조성 시범사업과 남해 힐링아일랜드 관광개발 종합계획, 시·군별로 추진하는 해양 관련 사업 등으로 조성되는 인프라를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방침이다.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광합성을 하는 바닷물의 미세조류를 대체에너지와 식품·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가속화 한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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