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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항노화산업 '허브' 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8 09:11 조회12,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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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자원연구소전경.jpg
약용자원연구소 전경<사진제공=농업기술원>
 

 

(진주=포커스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경남 미래 50년을 향한 경남도 조직개편에 의해 '약용자원연구소'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소관의 항노화 약초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 약용자원연구소는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하면서 지리산과 덕유산 인근 약욕작물 이용과 재배기술 보급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연구업무를 맡게 된다.


지난 7월 7일자, 경남도 조직개편 단행으로 신설된 약용자원연구소는 최근 미세먼지, 기상이변, 산업화에 의한 환경오염 등으로 현대인의 건강과 안전한 환경 제공에 큰 관심이 모아지면서 연구소 신설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후문과 함께 약초관련 농가와 유관기관들로부터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김만배 연구소장과 4명의 연구원이 근무하면서 지리산과 덕유산 인근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종을 이용해 약용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 유전자원 발굴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에도 연구력을 집중해 나가게 된다.


특히 서부 경남권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특수 약초를 상업화하고, 수입을 대체하기 위한 약용작물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도입, 생산 기술 확립 등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약용작물 종묘의 안정적인 보급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 김만배 초대 약용자원연구소장은 "글로벌 경쟁에 살아남기 위한 경남 미래 50년 항노화 약초산업을 위해 기초, 실용, 상업화 연구 및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6.07.18

포커스뉴스

박종운 기자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7180007332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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