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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상대 항노화연구팀 BK21플러스 사업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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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05 10:46 조회12,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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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상대 항노화연구팀 BK21플러스 사업과제 수주”

한방항노화 분야 전국 최초로 기술개발, 산업화, 인력양성 동시 추진
경남도와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BK21플러스사업에 바이오항노화 전문인력양성사업이 지난 5월에 최종 선정돼 한방항노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BK21플러스 사업(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은 교육부가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발굴을 지원, 창조경제를 선도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대학원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3년 9월부터 시작, 2020년 8월까지 7년간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상대 바이오항노화 전문인력양성사업(팀장 나병국 교수)은 바이오항노화산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8억 6,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남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전체의 바이오항노화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키워낼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도는 그간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전략사업인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거점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에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남 항노화산업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경상대학교는 경남도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한 교수들을 중심으로 항노화연구팀을 구성하고 기술개발, 산업화,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과제 수주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2014년도에는 경남도와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항노화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항노화산업화 플랫폼개발사업단(단장 강상수 교수)에 선정돼 바이오항노화 분야의 산업화 플랫폼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다.  

항노화산업화 플랫폼은 잠재력이 있는 우수 바이오 IP(지적재산권)를 발굴, 수요기업 매칭, 산업화모델 개발, 원스톱 유효성 평가, 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산업화되도록 지원하는 국내 바이오항노화 분야 유일의 산업화지원 사업이다. 

항노화산업화 플랫폼개발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00억 원, 경남도에서 50억 원, 경상대학교에서 15억 원을 지원해 2019년 11월까지 총 5년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센터장 노구섭 교수)가 선정돼 노화 및 노화촉진 질환의 기전 규명을 통한 미래 항노화전략 개발을 최종 목표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중개연구 기반의 의과학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는 7년간 총 연구비 82억 원이 투입되며, 경남도는 6억 원의 대응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BK21플러스 사업 선정은 전국 최초로 ‘항노화‘라는 공통 주제로 원천기술개발(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 기술산업화(항노화산업화 플랫폼개발사업단), 인력양성(바이오항노화 전문인력양성사업팀)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해 명실상부한 한방항노화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어 보인다. 

강현출 경남도 한방항노화산업과장은 “경남 항노화산업 발전을 견인할 사업기반이 늘어나는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 향후 항노화연구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남도가 우리나라 한방항노화산업을 이끌어갈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신문 하용성기자
201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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