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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함양·산청 ‘곤충산업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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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26 09:22 조회12,8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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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함양·산청 ‘곤충산업 메카’

 

3개 군 공동 신청한 ‘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에 최종 선정
3월부터 체험학습관·천적곤충 기반 확충·생산시설 등 조성

거창·함양·산청군이 국내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새누리당 신성범(산청·함양·거창) 의원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6년도 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에 3개 군이 공동 신청한 ‘거함산 곤충산업 친환경 항노화 산업화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 3개 군은 오는 3월부터 2018년 말까지 3년간 각 지역에 ‘곤충자원화 거점보육센터’, ‘곤충생태체험학습관’, ‘천적곤충 기반 확충’, ‘가공설비 및 마케팅 기반’ 등 조성에 나선다. 

 

  •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산청군 차황면 양곡리에 ‘창업보육용 곤충사육시설’과 ‘공동 체험시설 및 교육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에 ‘곤충생태체험 학습관’이,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천적곤충 연구개발, 생산시설 10개동’이 각각 건립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2억7600만원이며 이 중 70%에 이르는 29억9300만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이같은 정책 결정으로 항노화 산업과 연계한 곤충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양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 의원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곤충산업을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해 곤충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다양한 곤충산업의 기반이 마련되면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자체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을 펴고 있다. 

  • 경남신문
  • 2015.1.25
  • 김진호 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7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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