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해서 전국 처음 ‘디지털 헬스케어제품 실증’ 가능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19 09:02 조회2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퍼스널랩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선정
디지털 헬스 기기 제조부터 실증까지 종합적 지원 토대 마련해
산자부 ‘전자약·디지털치료기기 기술실용화 구축사업’도 박차
김해시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개발부터 실증(임상 적용)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한 지역에서 실증까지 가능한 인프라가 조성되는 것은 전국 최초다.
김해지역 디지털 헬스 기기(장치) 기업뿐 아니라 전국 관련 기업들이 디지털 헬스 기기 실증을 하고자 김해시로 몰려올지 관심이 쏠린다.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자약·디지털 치료기기를 포함한 디지털 헬스 관련 기반구축사업과 실증사업을 정부 공모사업으로 따내 디지털 헬스 기기 제조부터 실증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의생명 클러스터 도약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퍼스널랩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2023~ 2025년, 45억 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약, 디지털치료기기 기술 상용화 기반구축사업(2023~2025년, 80억 원) 2개 신규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