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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에 약초차 특화지역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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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08 09:20 조회6,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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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대한민국 약초차 산청 포럼’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에 항노화∙웰니스 관광과 연계 할 수 있는 약초차 특화지역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산청군과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사)한국항노화협회는 최근 산청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대한민국 약초차 산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항노화∙웰니스 관광의 중심지인 산청군을 약초차 특화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산청 약초차 클러스터 및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에서는 ▶차 산업의 국내∙외 현황(서은희 교수, 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국내 차 역사와 문화∙산업 현황(윤경순 회장, (사)한국항노화협회) ▶국내 차 산업의 특화와 국제화 방안(이영숙 원장, 한국티소믈리에 창원캠퍼스) ▶산청 약초차 클러스터 구축 방안(김현준 센터장,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약초차 활용의 다양한 사업모델(백승일 한의학박사, 더웰한의원)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패널 토론에는 오세홍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이영좌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교수, 안택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교수, 윤종택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이우상 한국국제대학교 관광학과 교수가 참여, 산청의 약초차 특화지역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항노화, 웰니스∙약초차 전문가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주신 것은 그만큼  이번 포럼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이라며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중심으로 약초차 포럼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지역의 생산자와 연구소, 협회, 대학, 관광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힘을 모으면 우리 산청군이 대한민국 대표 약초차 특화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약초차 전문가 양성과 약초차의 활용성을 높여 지역민의 건강수명 연장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 / 박안식 기자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88986&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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