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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형 웰니스 관광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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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01 09:07 조회6,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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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제주의 전통운반문화의 하나인 차롱(대바구니)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적인 소득 확대로 이어져 6차 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에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마을힐링프로그램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한 탐방객은 오감만족 차롱치유밥상 프로그램에 제주의 향토음식을 맛보고 그 음식이 담긴 '차롱'의 전통문화의 맛을 향유한다. 치유마을호근동에서 제작한 차롱치유밥상은 지난해 6935개 판매됐으며, 올해는 9월까지 8857개를 판매해 약 2억3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앞으로 지역의 전통자원을 기반으로 차롱데이, 차롱경매의 날을 운영 할 계획이다.

또 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제주형 항노화산업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건강도시를 지향하는 항노화 산업 자원 및 서비스 기반 조성을 위해,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미래산업과)에서 지원하는 '제주형 항노화산업 지원 및 서비스 기반 조성사업'을 수행, 차롱치유밥상을 기반으로 한 제주형 웰니스 산업의 창출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제주의 향토음식을 스토리화 해 상품의 고부가치화, 지역브랜드화를 추진 중에 있다.

지난 7월에는 힐링과 건강을 추구하는 한국형 웰니스 관광 8선에 새롭게 선정돼 자연․숲을 테마로 한 치유의 숲을 국내외에 홍보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관광 활성화 및 한국 관광의 질적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테크노파크(바이오융합센터)의 연구 개발로 메뉴의 보완, 과학적 검증, 인문학적 스토리 등이 마련하고, 대내외적으로는 웰니스 관광지 홍보로 1차 농업생산을 중심으로 가공, 판매, 체험관광산업으로 이어지는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일반인들이 숲에서 치유와 문화를 향유하고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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