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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 ‘바이오 헬스산업 육성’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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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18 09:12 조회8,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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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은 지난 15일 오전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에서 분야별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 및 논의를 통해 광주전남 바이오 헬스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바이오 헬스산업 육성’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문가 발제를 맡은 박상철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는 “광주전남은 대표적 초고령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시도의 주요 정책을 들여다보면 바이오산업 및 항노화산업이라는 키워드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적극적인 바이오 R&D 활용 및 강력한 네트워크의 구축 등을 강조했다. 

김병기 광주전남과총 회장을 좌장으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신말식 전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광주는 기술분야, 전남은 원재료분야가 확실히 구분되어 있는 만큼 이를 통합 후 응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광성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는 “남도의 음식은 노화부문에서 굉장한 메디푸드로 알려져 있다”며 “푸드산업을 항노화 맞춤형으로 발전시킨다면 전남의 지역발전에 굉장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항노화 산업의 선도적 지역인 부산경남의 사례를 들며, 부산·경남·전남으로 이어지는 ‘항노화 U벨트’의 조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최현일 전남대 교수, 박철승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최용국 광주전남과총 부회장, 김숭평 조선대 교수, 송희상 조선대 교수, 박승배 ㈜쌍용소프트웨어 기술총괄이사, 윤제정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기획관리팀장, 나인섭 조선대 SW융합교육원 박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바이오 헬스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했다. 

광남일보 /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52922762029480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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