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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콩으로 노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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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25 14:54 조회13,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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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콩으로 노화 잡는다"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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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뷰티연구소장이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늙지 않고 영원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진시황제가 불노장생의 꿈을 안고 동남동녀를 먼 타국 땅에 보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올 정도로 인류는 노화를 두려워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노화되는 것은 순리지만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고 싶은 건 모든 여성의 소망일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런 여성들의 희망을 모아 항노화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는 우리 콩의 기원과 피부효능 가치 연구를 주제로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콩의 기원과 역사, 피부 효능에 대한 심화 연구 성과와 콩의 활용 가치 발굴에 관한 발표, 해당 연구가 적용된 사례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납작콩이 항노화 성분으로 유명한 에피카테킨이 다량 함유된 것을 알아내 처음으로 납작콩을 프리메라 브랜드 제품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에 적용한다”면서 “설화수·한율·이니스프리 신제품에도 기존에 활용하지 않았던 더욱 심화된 콩 성분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유미경 된장학교 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민족과 함께한 우리 콩 이야기’를 주제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인과 함께한 콩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콩 종주국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김수경 단국대학교 화학부 교수는 고려 시대 침몰선에서 발굴된 야생콩과 오늘날 재배콩의 유전체 분석 비교를 통해 콩의 작물화 역사에 대해 공유했고, 이석하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교수는 유전체와 전사체 분석을 통해 한국 고유종인 납작콩의 기원과 성분을 규명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식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는 ‘식물 대사체 분석을 통한 콩잎 신규 가치 발굴’을 주제로, 대사체학을 이용해 콩잎의 생장 및 품종 간의 대사체 차이를 통한 가치를 평가했다.

이미옥 서울대학교 약학부 교수는 ‘서리태 주요 성분의 피부 효능 연구’를 주제로, 서리태 주요 성분의 신규 피부 장벽 개선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박준성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 연구팀장은 다양한 콩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 및 제품 적용에 대해 소개했다. 

 

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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